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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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오늘의 기도 (1238) '17.6.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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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17-06-02 ㅣ No.112370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힘으로, 
우리가 청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풍성히 이루어 주실 수 있으신 주님(에페 3,20 참조)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제(저희)가 항상 기쁘고 즐겁게, 어떤 처지에서도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제(저희)가 자신을 다 버리고 비우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미지: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테이블, 실내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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