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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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29]그냥 궁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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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운 [dady1] 쪽지 캡슐

2002-03-14 ㅣ No.235

전부터 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의문점을 적어보면

 

천국, 지옥이 현존하는 물질계의 공간이라면, (파티마 성모님 말씀대로 당신의 육과 영이 계시는 곳이라면..)

 

1) 일반신도들은 각각의 삶에 따라 천당, 지옥에 영혼만 갈수 있다. (이장시 무덤 파헤쳤을때 육신이 없어진 적은 전설의 고향이나 수사반장에서만 보았다.)

 

2) 사도신경을 보면 우리는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즉 영혼이 천당가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닌 우리의 죽은 육체가 부활한다는 내용이 있다.

 

 

위의 1)2) 의문점을 종합하면 옛날에 선행을 하여  천당간 영혼들, 육과 영이 함께있는 성모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영혼은 휴거때 육신의 부활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휴거는 이미 죽은 사람들은 대상이 아닌가??   이미 천당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데 별 관련은 없은 것일까?  

 

 

이상입니다..... 그냥 주님 말씀을 따르면서 선행을 하면 천당가서 행복하게 산다면 간단한데... 전 항상 "육신의 부활"이란 어떤 경우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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