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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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오늘의 기도.(무덤으로) 들어갔다.그리고 보고 믿었다. - 파주올리베따노 이영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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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숙 [moon6388] 쪽지 캡슐

2017-04-16 ㅣ No.111486

(무덤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요한 20,8)

 

 

 

 

 

주님!

 

제 안에 드소서.

 

 

 

아버지께서

 

제 안에 마련해 두신

 

텅 빈 자리에 드소서.

 

 

 

드시어

 

제 안에 숨겨진

 

당신의 생명을 드러내소서.

 

 

 

제 죽음의 무덤을 비우시고

 

당신 사랑이 드러나는

 

생명을 살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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