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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10월4일)[(백)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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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기도’로 잘 알려진 프란치스코 성인은 ‘태양의 노래’에서 죽음을 “누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죽음은 더 이상 어둠이 아니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다니, 아무리 욕심 없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애착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성인처럼 극단적인 가난을 실천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
하느님, 가난하고 겸손한 성 프란치스코를 통하여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저희에게 보여 주셨으니, 저희도 그를 본받아 성자를 따르게 하시고,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차 주님과 하나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