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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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종 [hitomune] 쪽지 캡슐

2006-05-07 ㅣ No.753

그리스도의 평화

 

비단 우리가 살고있는 현세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그리고 그 옛날 모세가 에굽에서 벗어나 광야에서 살던 때에도 우상숭배 등등 여러가지 종교적 모습으로 사람들을 혼란시키는 것들은 많았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진리를 깨닫도록 노력하는 자세이겠습니다. 누군가 어떤 이념이나 종교든간에 그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렸다고 했습니다.스스로 깨달은 다음에야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있는지 알아차릴 수있겠지요.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오로지 예수님이시며 그 구원은 거저 얻어지는것이 아님을 이해하세요.다시말하자면 그들을 구원하고자하는 생각을 버리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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