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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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나를 인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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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namnij] 쪽지 캡슐

2007-01-24 ㅣ No.890

찬미 예수님~

현재는 고향으로 이주해서 성당에 잘 다니고 있는 신자입니다.

약 10여년전 직장을 그만두고 자격증이 있지만 취업이 두려워

방황하며 부산 문현동소재 수녀원에서 운영하던 기도하는집에

매주 다니며 길을 열어 달라고, 무거운 짐을 들어달라며 기도하며 매달리던 중

구포성당 나무울타리 옆을 돌아 정문 가까이 갔을때

구름에 가리워 있던 태양이 구름을 빠져 나오며 갑자기 했볕이 비추듯이

마음이 순식간에 근심걱정이 없어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날 미사에 참례할때 하염없는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고 하여

주님의 은총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런 체험을 한 뒤

그때 풀리지 않던 일이 해결이 되어

고향으로 이주하여 직장을 가지고 현재까지 XX성당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도 그때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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