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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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운 장끼 - 느티나무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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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옥 [mo-1002] 쪽지 캡슐

2010-07-05 ㅣ No.57087

아침 단잠이 요란하게 울어 대는 뀡소리에 깼죠.  창밖을 보니 이쁜 장끼가 돌위에   올라서서  요란하게  울어 대더군요. 급히  망원렌즈로  몇장 찍으니  숲속으로 사라지더군요.  장마와 더위 때문인지 순례객들이 줄어서 성지는 한가하고 조용 합니다.  사제관 벤치에 앉아 있어도 찾는 사람 없어서 좋더군요.  배탈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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