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4일 (목)
(녹)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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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과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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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18-07-31 ㅣ No.122334

 

다름 과 틀림

 

 

 

술을 좋아하는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리집이  보이구요.

 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m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 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사람이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 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입니다.

 


 

 

 


오늘도

 '틀림' 이 아니고 

 '다름' 의 관점에서

 서로를 이해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오직하나


성경속에 만 있습니다.



9. 교리수업 제5과 성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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