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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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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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16 ㅣ No.170642

#오늘의묵상

 

3월 16일

 

세상의 가치에 골몰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이르신 참된 행복은 역설적입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공경하는 성인은

모두,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명하는 삶을 살았던 분들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참 행복을 희망하는 존재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믿고 따른다면

우리는 이 소소한 삶으로 영원한 보상을 누리는

천국 백성으로 우뚝할 것임을 명심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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