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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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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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4-03-15 ㅣ No.170612

 

<‘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3712) ’24.3.15.>

 

우리 편이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의지하여 온유하며 인내하여 악의 시험을 이겨 내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오늘의 말씀>

 

그러니 그를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해 보자

그러면 그가 정말 온유한지 알 수 있을 것이고 그의 인내력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말로 하느님께서 돌보신다고 하니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자.” (지혜 2 ,19-20)

 

소송에서 먼저 말하는 자가 옳아 보여도 상대편이 와서 그에게 따질 때까지만이다. (잠언 18, 1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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