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
(녹)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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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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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3-15 ㅣ No.170617

#오늘의묵상

 

3월 15일

 

아직,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모른 채 살아갑니다.

때문에 주님의 뜻은 외면당하고

주님의 사랑은 힘을 잃은 듯 보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희망을 잃지 않으셨기에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죄와 죽음을 벗어나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굳센 믿음으로 기쁨을 살아낼 때,

세상에 하느님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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