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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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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cosma] 쪽지 캡슐

2004-07-12 ㅣ No.68695

   

   천국과 지옥

  

  어느날 천원짜리 지폐가 운전을 하다

  

  만원이 타고 가던 자동차를 들이받았다.

  

  그리하여 죽게 된 천원과 만원은 베드로 사도앞에 섰다.

  

  먼저 천원이 살았을 때 행했던 행적을 살펴보던

 

  베드로 사도는 곧바로 천원을 천국에 들여보냈다.

 

  그리고 만원의 행적을 살펴보던 베드로 사도

 

   베드로 사도 : 넌 지옥으로 가야겠다.

 

   만원 : (화들짝 놀라며) 아니 왜 저는 지옥으로 간단 말입니까?

 

  사고를 낸것도 천원짜리 녀석인데..........

 

  전 억울합니다.

   .  

   .

   .

   .

   베드로 사도: 만원아, 나는 너를 성당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다.

 

   다만 봉헌 때마다 미사에 참례한 천원의 얼굴만을 보았느니라.

   

   
   출처 : 가톨릭다이제스트 2004년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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