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9일 (수)
(녹)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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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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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7-27 ㅣ No.69341

서로 쪽지를 나누다보니 님의 마음도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많은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논리를 펼쳐보이고 싶어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같이 지식이 부족한 이유로 여러가지 논리적인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보여주시는 님의 논리가 그다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제 맘에 안 와닿는다고 뭐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님의 재능이 잘못 펼쳐지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재범님 글에 감정적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보기에 안좋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의 그런 모습은 어린애처럼 무조건 이겨보려고
발버둥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논리를 지향하시는 분이 어째 논리보다는 깐죽댄다고 느낄 정도의
단어를 너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은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면 논리가 아닌 자기과시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전에 님이 정규환님에 대해 잠간 끼어드셔서 말씀드리겠는데...
정규환님도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분이었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님보다 한단계 더 높은 수준의 논리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지나치는 바람에 논리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교우분들이 점차 생겨나시게 되었고 잘못된 표현 방식에 의한
아이디정지까지 있게 되었습니다...)

 


님의 댓글이 님이 지향하시는 가치가 있는 댓글이 된다면
충분히 님을 과시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재범님 글에 달고 있는 댓글은 별로 가치가 없는
댓글로 여겨집니다...

 

너무 말장난 같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윤현민님이 진정한 논객이라면 삶을 바라보는 안목에서 남들보다는 더 깊이가 있게 남들보다는 더 가슴에 와 닿는 진실성을 가지고 논리를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님께 기분 나쁜 말씀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님과 맞지 않는
방향이 너무 지속 되는 느낌이 들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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