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한 돌을 혼합하여 세탁하는 스톤워시라는 가공법으로 청바지 마무리를 완성하는 데서 붙여진 명칭이다.
이외의 진 가공법으로는 블리치 아웃, 워시 아웃, 케미컬 워시, 케미컬 앤드 스톤 워시등의 가공법이 있다.
이렇게 워시 아웃(washed out)된 진은 색이 바래서 퇴색한 듯한 자연스러운 색상이 되는데 블리치 진과 인디고 블루 진의 중간 정도로 나온다.
이것을 페이드 아웃 진스(fade out jeans)라고 한다.
진의 워시 아웃 가공의 하나인 시 워시(sea wash)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선명하고 서늘한 블루진을 만드는데 춘하용으로 쓰인다. 빈티지룩, 중고풍, 서플러스 패션, 히피룩, 스톤워시 레더 등 중고 감각의 패션이 화제가 되어 진에도 그런 분위기를 나타내게 되었다.
스톤워시의 대유행에서 고급 소재인 실크조차도 그런 효과를 시도하는데 이른바 앤티크 실크(antique silk)라고 하여 코팅 가공을 하기도 하고 제품 염색을 한 뒤에, 스톤워시 가공을 하기도 하여 낡아빠진 느낌이 들게 한다. 캐주얼한 블루종이나 아우터 베이스 등에 쓰인다.
워싱을 하는 이유
워싱을 하는 이유 1 - 수축율을 조정해준다.
청바지의 경우 워싱전의 상태와 워싱후의 수축율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원단에 종류나 원사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나지만 대략 적게는 3% 많게는15% 정도까지 차이가 납니다.워싱을 해주게 되면 제품의 출고 후에 수축되는 것을 방지해주게 됩니다.
워싱을 하는 이유 2 - 유연성이 증가한다.
청바지의 원단에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데님원단등의 일부 원단의 경우 생지 상태에서는 수지등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뻣뻣한 상태로 되어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은 원단(원사)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뻣뻣함의 정도가 더욱 심해집니다.이러한 원단의 뻣뻣함을 워싱으로 부드럽고 유연하게 하여 입기 좋은 옷을 만듭니다
워싱을 하는 이유 3- 색상을 조정한다.
생지가 처음 들어오면 대부분의 색상은 블랙에 가까운 진한 청색입니다.
이를 이런 일률적인 원단의 색상을 여러 가지의 워싱법을 통하여 디자인
에 어울리는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도 워싱의 한 방법입니다.
워싱을 통하면 같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라도 전혀 다른 수십가지의
제품으로 탄생될 수 있는 것도 워싱입니다 .
워싱을 하는 이유 4- 자연스러움을 연출한다.
페이퍼를 이용하거나 샌드 브러쉬를 이용한 구제 워싱의 경우에는 처음
사 입는 순간에도 몇 년이지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제뿐 아니라 기본적인 워싱을 거쳐 생산된 제품은 원제품 보다 유연성이나 수축성에 있어서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움은 소비자들이 새옷에 대한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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