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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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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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향을 밝히라는 말씀이셨군요? 흑, 뜻하지 않게 삽질을...
저는 교육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론적으로 어떻게 정의하기는 힘드네요. 개별적인 사안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2. 5.16은 쿠데타. 박정희 전통은 공과를 나누어서 판단하더라도, 이 원죄를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공과판단에 대해서도, 현재로는 과쪽이 높아보인다. 잘한면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3. 친일청산법안에 찬성. 다만, '공정함'을 확보할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4. 국보법 폐지에 찬성. 다만, 악법요소를 개정하는 선에선 '합의'도 가능하다. 5. 파병 불가피론자. 찬성입죠. 6. 북한에 대한 유화책은 '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을 이해하며, 이들을 '수구꼴통'이라 칭할게 아니라 '이해'를 구해야 할 대상으 로 판단함. 광주와 전전통 세력과의 관계와도 흡사하다고 생각함.
음.. 또 뭐가 있을까요? 일단은 '전형적인'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타 입이 과연 존재하는지는 차치하더라도 말이지요.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논쟁을 즐기는 사람이란 얘기는 맞습니다. 혹시 이게 정말 재미있다는 말씀드리 지 않았나요? 몰아붙일 때도 좋고, 팽팽해도 스릴있죠. 비록 상대에게 설복당하더라도, 하 나라도 더 배운게 되니 나쁠 것 없구요. 단지, 도망가는 사람만 경멸할 뿐이죠.
마지막으로.. 그걸 '이기고 지고'라고 판단하니 그럴 겁니다. '옳고 그름'이라고 단어를 바 꾸어 생각하자면, 치열하면 할수록 미덕이 되는거죠. 좀 더 나은 결론에도, 좀 더 빨리 다다 를 수 있구요. 다만, 종교 사이트라는 특성을 완전 배제해서는 안되겠지요. 느리고 힘들더라 도 그 방향을 추구하겠다고 말씀하신다면, 음, 그런 분들에게 '치열함'만을 강조하는것도 옳 은 행위는 아닐지 모르겠네요. 이곳에서의 '정치얘기'가 '가톨릭 사이트로서의 특성'을 가져 야 한다면, 서로간의 논쟁이건 대화건 토론이건 말싸움이건... 하는 중에도 그런 특성을 추구 해볼 수 있겠군요. (제가 이리 말씀드리는 것은 부끄럽습니다....)
다니엘님, 지금 여기는 비가 옵니다. 시원하죠. 계시는 곳도 그렇습니까?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통신하십시요.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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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603 | 똑바로 해 이윤석|15| | 2004-08-05 | 양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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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 정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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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 윤현민 |
| 69610 | 감사합니다, 윤 스테파노 형제님 ^^|1| |
2004-08-05 | 정재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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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5 | 유재범 |
| 69594 | 집회서5:1-15, 6:1-4 | 2004-08-05 | 최명희 |
| 69591 | 성서에서 배우는 사회학, 정치학 이론|5| | 2004-08-05 | 김유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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