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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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보경(박병선)님께 명확하게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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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kreuz] 쪽지 캡슐

2004-08-12 ㅣ No.69927

1. 전 분명 아래쪽에 나주의 옹호론자가 아니란 점 분명 밝혔습니다, 제가 나주의 얘기를 꺼낸것은 제가 분명 성모님의 이야기를 꺼낼때 여러분은 분명 나주와 결탁지을것은 분명했습니다, 한마디로 마녀사냥이죠.

 

2.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음을 인정안했더라면, 아마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은 간결합니다, 제입으로 모시는 성체안에 예수님이 계시듯, 그리고 교회앞에 서계시는 교회의 어머니 성모님 안에 성모님이 계시듯, 성모님은 작은 기적이라도 보이시고 싶으셨을 겁니다,

 

3. 저의 개인적 신앙의 마음은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음도, 우리가 모시는 성체안에 예수님이 계심도, 우리가 들고 다니는 묵주안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성모님이 함께 하심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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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문장은 '조보경(박병선)'이라는 한 분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아니, 한 분의 '손가락'에서 나온 글이라고 하는 게 정확하겠네요.^^

조보경(박병선)님.

나주에 대한 교도권의 가르침에 순명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나주 옹호론자들입니다.

님은 나주에 대한 교도권의 가르침에 순명하십니까, 아닙니까?

 

조보경(박병선)님.

나주의 옹호론자가 아니라고 먼저 밝히셨던 분이

나주에 성모님이 오셨음을 믿는 분이라고 하시고,

또, 교구장님의 교도권에 대해 '일부'라고 축소하고

교구장님의 신앙 지도와 우리가 별 상관이 없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교회에 속한 분이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주에 어떤 일이 있었건 그건 사적 계시기에

공적 계시를 받은 우리에게 더 중요하게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적 계시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공적 계시를 지키고 보호하는 주교님들의 권한을 무시하고,

더불어

그리스도의 지상대리자로서 신앙의 지도자 역할을 하시는 교황님의 권한을

위임받으신 각 교구의 교구장님의 권한을 무시하게 된다면

그것은 그 사적 계시의 뿌리가

결코 순명과 겸손 자체이신 성모 마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잘 알려주는 것입니다.

 

나주의 사적 계시 추종자들은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이신 교황님의 권한의 위임자인 주교님들은 무시하면서

그 그리스도의 사명을 잘 이해하지 못하셨으나

끝내 가슴에 안고 순명하신 성모 마리아를 앞세워

겸손과 순명 운운합니다.

과연 그들은 무엇에 순명하고 무엇에 겸손하겠다는 것일까요?

그렇게 겸손하고 순명하겠다는 자들이

한 사람의 사적 게시를 이용해 성모님을 그리스도와 동급으로 올려놓는 행위를 벌이고,

그런 말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다니면서

무엇에 겸손하고 무엇에 순명하겠다는 것인지요?

 

조보경(박병선)님.

님은 교도권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님 생각대로

우리는 신경쓸 필요 없는,

그저 일부 몇 주교들의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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