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월평성당 평협 성명서" 입니다. |
|---|
|
월평성당 평협 성명서 최근 저희 월평성당 주임신부님 휴가기간중에 신부님의 사목방침과 교회운영방식에 대한 비방의 글들이 게재되어 그 중 상당부분이 사실을 호도하고 자칫 신자들간의 영성과 화합을 심각하게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어 저희 “월평성당 평신도 협의회”는 일련의 내용들에 대하여 그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1. 본 게시판에 게재된 비난의 글들은 사제로서 신부님의 결정적인 결격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대부분 10년넘게 성당운영에 주도권을 갖고 참여해 왔던 사람들로서 사목위원, 단체간부 등을 상호 번갈아가며 맡아오다가 주임신부님 부임이후 교체됨으로써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주도하여 올린 것임 2. 이들은 전체 신자중 극히 소수(10여명)의 인원을 중심으로 지인 및 가족들이 상호 지지하는 글을 게시하고 있음 3. 월평본당은 현재 주임신부님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신앙적 영성이 충만해가고 발전적으로 변화해 가고 있음 따라서 본 평협에서는 이 성명 내용과 관련하여 이전투구식의 갑론을박을 벌이는 것은 본당발전과 신자들의 건전한 신앙생활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향후 일체의 반론에 대하여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임 우선 저희 월평본당 내부의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교구 게시판의 이용수칙에 현격히 위배되는 내용의 글을 다수 게재함으로써 교구청 관계자 및 일반 교우 여러분의 우려를 낳게 한 점에 대하여 월평 신자들을 대신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월평본당은 그동안 재임하셨던 신부님들의 노력으로 훌륭한 성소로서의 위상을 지켜오면서 야음, 옥동, 덕신성당을 분가시킨 울산지역을 대표하는 성당으로서 대부분의 신자들이 큰 자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강요안 주임 신부님의 부임이후 열성적인 사목활동과 지도로 저희들은 오랜 관습 속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여러가지 잘못된 제도적 관행을 성찰하고 참된 신앙인으로서 저희가 과연 합당한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가졌던 좋은 전통과 자부심이 상당부분 배타적인 관행과 매너리즘에 빠져 저희들 스스로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불합리한 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신앙심이 우선되지 않은 외향적 행사, 오랫동안 세습되어 온 일부 단체들로 인한 폐해, 관행적으로 이어져온 전례습관 등이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자신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묵은 때를 벗기고자 강신부님이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구태와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 때때로 개선요구와 질타가 있었고, 새로운 조직개편과 단체지도부 재구성에 따라 기득권이 박탈된 일부 전임 사목협의회 간부, 단체장 및 주일학교 교사 등의 불만이 표출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중심으로 한 극히 일부의 신자들이 사목권을 행사하는 신부님에 대하여 비토하고 일반 세속인들조차 하기 힘든 비아냥과 음해성 내용을 담아 불특정 다수가 열람하는 사이버공간에 유포시킴으로써 사제 개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명예훼손의 정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고 교회전체가 마치 심각한 내분에 휩싸여 있는 듯한 인상을 주게 한 것은 결코 책임있는 신자로서 할 수 있는 언행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평협에서 직접 확인하고 본인들을 면담해 본 바로는 몇몇 소수(10여명의 전직 간부 중심으로)의 신자들이 일부 타인의 명의까지 빌어 조직적으로 번갈아 가며 비난의 글과 댓글을 올리고 있으나 그 불만의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사제로서 교회의 타성과 불합리를 개혁하려는 신부님의 강한 의지에 대한 반발과 피해의식의 표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들 이었습니다. 사제로서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될 수 있는 본당 재정운영상의 부정을 저질렀다거나, 부적절한 이성관계 또는 알콜/도박 중독 등으로 사목활동을 등한시 해왔다면 응당 저희 평협에서도 적극 시정을 요청드렸겠지만, 교회발전과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분히 개인적 사감이 이입된 하찮은 내용들이라 판단되었기 때문에 본 지면에서는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신부님께서 신자들을 향하여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질책하시고 보다 성숙한 교리의 깨우침을 요구하시는 것은 어릴적 우리들을 조금이라도 더 바르고 강하게 키우시려고 회초리를 드셨던 엄격한 우리들의 아버지 모습이며, 일부 단체들에 대한 관행적 재정지원을 제한하고 효율성을 따져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것 등은 40년 가까이 사목활동을 하신 사제로서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목활동인 것 입니다. 저희 본당에는 처음에는 신앙에 대한 아집과 교만으로 신부님의 진정한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했던 일부 신자들까지도 강신부님의 대표적 사목방침인 "미사시간 성서지참의 생활화"와 현재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성서100주간학습", 그리고 220여명이 참여한 7주간에 걸친 "성령묵상피정" 등을 통하여 대다수의 신자들이 참된 영성과 신앙심으로 가슴벅찬 새로운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지난달 “성령묵상피정”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그동안 준비해 온 성전 개축문제에 전 본당의 힘을 결집시켜 장마철에 접어들어 방수불량으로 곰팡이가 슬어있는 회합실 개보수와 주차시설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입니다. 바라건대, 월평본당의 모든 신자들은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흔들림없는 화합과 일치를 이루어 처음 영세를 받을 때 하느님께 봉헌한 초심으로 돌아가 공동체와 이웃에 유익한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할 것을 간곡히 당부드리고, 아울러 부산교구내 모든 교우들께서도 계속 저희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고 편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희 본당에 관심을 가져주신 교구청과 교구내의 여러 사제님, 그리고 교우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울산 월평성당 평협 일동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70134 | 집회서18:1-33, 19:1-3|3| | 2004-08-17 | 최명희 |
| 70132 | 골롬반 선교센터 강좌 및 시설안내 | 2004-08-17 | 선미영 |
| 70131 | "월평성당 평협 성명서" 입니다.|27| | 2004-08-17 | 유재범 |
| 70130 | 외로움이 깊을수록 | 2004-08-17 | 김성덕 |
| 70128 | " 오장"과 "경부"|3| | 2004-08-17 | 노재성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