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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노재성씨의 시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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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animation] 쪽지 캡슐

2004-08-17 ㅣ No.70138

퍼온 글이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퍼왔을테니
노재성씨의 시각이라 해도 되겠죠...?

 

저는 이런 어이없고 유치한 글을 퍼오는 노재성씨가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퍼온 글은 솔직히 상식이 뭉개진 글 아닙니까...?

 

적반하장의 수준낮은 극치 아닙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신기남 아버지가 헌병오장 출신이란 것이 드러나니까
친일 잔재들이 뭔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가
본데...

 

그러나 역시 그들은 자신들의 조국이 어디인지 헷갈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의 기본 상식을 완전히 비틀어대는 추한
잔대가리만 열심히 굴려대고 있다고 보는데...

 

노재성씨는 그들이 옳다고 보는겁니까...?

 

신기남의장이 왜 선친의 과거를 숨겼겠습니까...?

 

자랑스럽지 못하기 때문 아닙니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있다는거 아닙니까...?

 

늦게나마 독립투사의 후손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당연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민에게 지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죄악을 저질렀어도 자기 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진실을 호도하고
역사를 왜곡하려는 인간들이 아니겠습니까...?

 

가족으로서의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옹호하고 싶고
끝없는 애정으로 바라보고 싶은 것입니다...

 

다만 죄를 죄가 아니라고 우기는 몰상식한 가족 이기주의 보다는
죄에 대해 진실한 반성을 가짐으로서 부모의 죄도 가볍게 해드릴
뿐만아니라 자신도 새롭게 거듭 날 수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가족애가 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역사가 왜곡되고 있는 것은 과연 어떤 인간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있는것입니까...?

 

어느 집단의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비틀리고 꼬여있는 현재의 수구기득권인 친일세력들의 이기심이
세상을 더럽게 왜곡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물론 그 친일세력은 독재세력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연산군이 왜 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연산군이 되었습니까...?

 

폭군이었고 백성의 뜻을 저버린 인간이었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노재성씨는 폭군도 역사고 친일도 역사고 독재도
역사이기 때문에 흘러가는대로 나둬야 한다고 생각하나보죠...?

 

자기 국민을 죽이던 국가를 팔아먹던 자기 배때기만 부르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순리라는 말입니까...?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국민을 현혹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 그런 어처구니 없는 순리를 생각한다면 지금 이순간 부터
노대통령이 하는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할 생각하지 말아야죠...

 

시대의 흐름을 무조건 그대로 인정하자는 것이 노재성씨같은
사람들의 순리 아니겠습니까...?

 

삐뚤어진 순리와 상식적인 순리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만
일단 순리로 함께 가 봅시다...

 

그냥 순리에 맡기고 구경이나 하고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하는 사람들이 옳은 것을 옳지 않다고까지
해서야 국가가 굴러가겠습니까...?

 

순리가 아닌 것을 순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순리를 순리가
아니라고까지 떠들어서야 되겠습니까...?

 

노대통령이 나라 말아먹는다고 억지쓰고 땡깡부릴 자격 있습니까...?

 

그냥 그런 사람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고 있으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할 지도 모르겠군요... 우리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마땅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권리가 있다라고...

 

그러려면 자신의 국가가 어디인가를 먼저 알아야겠죠...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이땅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겠죠...

 

나의 민족이 누구인지 알아야겠죠...

 

민족 정기를 올바로 세우려는 최소한의 노력이 있어야죠...

 

이런 것들이 뭐 어렵습니까...?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그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 책임과 의무를 가진
한 국가의 구성원 자격이 있는거죠...

 

오히려 그런 마인드를 가진 국민들에게 떠들지 말고 조용히 살라고 하는
인간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기 권리만 내세우더군요...

 

진정한 책임과 의무는 저버린 채 말이죠...

 

참 웃기는 일입니다...

 

아무튼 빨리 친일에 대한 청산이 이루어져 선진국 수준의 올바른 사회가치가
확립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마 님들의 자식들은 더 행복해 할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지금의 이런 황당한 역사 왜곡에 대한 문제로 국력을
소비하는 일이 없겠죠...

 

 

 

P.S : 그런데 그 글을 쓴 인간의 김삿갓 비유도 앞뒤가 맞지않는
한심한 비유라고 봅니다...

 

조부의 잘못에 대해 비판할 수 있었던 것이 조부를 미워해서겠습니까...?


조부를 사랑하는 것은 조부를 사랑하는 것이고 조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조부의 잘못에 대한 진실을 보자는 것이지요...

 

김삿갓은 조부에 대한 부분도 영향이 미쳤으리라 보지만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벼슬 길이 자기가 갈 길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에 벼슬을 그만두고 방랑시인이 되어
떠돌았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권력의 부정부패에 대해 신랄한 비판자였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다가 생각나는 것은...

 

내 자신의 옳지 못한 사고와 행동은 훗날 내 후손들의 앞길을
막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많은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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