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2일 (화)
(녹)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자유게시판

그때 그시절엔!!!

스크랩 인쇄

노재성 [worbdj] 쪽지 캡슐

2004-09-21 ㅣ No.71483

 

 

45년전 혜화동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주일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9시주일미사가 어린이미사 인데

 

그당시에 는 모든미사를

 

라틴어로 봉헌하였다.

 

 ( 지금의 자비송 )

 

+  기리엘레이손

 

ㅇ 기리엘레이손

 

+  그리스엘레이손

 

ㅇ 그리스엘레이손

 

+  기리엘레이손

 

ㅇ 기리엘레이손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또한 사제와 함께 )

 

  +  도미누스 보비스꿈 

 

 ㅇ 엣꿈스피리뚜뚜오

 

(영성체때)

 

  + 꼴크리스티 (그리스도의 몸)

 

  ㅇ 아멘

 

몇개 더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미사책이 별도로 없었고

 

미사통상문을 8절 마분지에 인쇄를 해서

 

반 접어서 사용하였다.

 

성가책은 그레고리오성가책 이었다.

 

주례신부님도 신자와 마주보지 않고 감실과 고상을 바라보며

 

미사를 봉헌 하였다.

 

냉난방은 감히 엄두도 못내고 (그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추웠던것 같다)

 

추운겨울에는 손을 호호불며

 

미사가 빨리끝나기를  기다렸다.

 

영성체는 제대앞 긴장궤틀 에 꿇고 입으로 영하였고

 

복사가 커다란 쇠로된 판을  턱밑에 ...

 

남녀 칠세 부동석인지 몰라도

 

어김없이 좌측은 여자신자, 우측은 남자신자로 양분....

 

모든용어도 요왕, 방지거,안당, 분도..등등....

 

말구복음, 마두복음, 요왕복음, 누까복음, ....

 

지금도 주일학교 졸업장을 간직하고 있다.

 

그때 주임(본당)신부님은 유수철(도민고)신부님이었다.

 

 

 

김광태님의 천주경을 보니 옛날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으며...

 

 

 

 


 


 

 

 



276 29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71479 天主經|3| 2004-09-21 김광태
71478 오늘의 明心寶鑑 (戒性篇 )|5| 2004-09-21 노재성
71475 마음속 쓰레기통 비우기|7| 2004-09-21 남희철
71470 103위 성인전 3, 聖 김 데레사|40| 2004-09-20 신성구
71468 멸망한 영혼의 소리-강추(펌)|1| 2004-09-20 황명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