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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재성관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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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 [pm707] 쪽지 캡슐

2004-10-17 ㅣ No.72914

익명이나 차명 행위에 대하여
작성자   송동헌(stephan51)  번  호   72904
작성일   2004-10-17 오전 11:39:00 조회수   89 추천수   3
 

 

재규어님이  노재성님의 이름을 빌어 의견을 써 오신 일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차명인에 의한 패악으로 게시판이 심한 홍역을 앓아 왔었으므로, 피아를 막론하고 그 폐해를 깊이 느끼시기에 반감이 더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박 요한 형제님은 재규어님의 피치 못한 사연을 배려하시는 듯 하고,

정 다니엘님은 그렇더라도 룰은 지켜져야 한다는 쪽에 더 비중을 두시는 듯합니다.


저는 여러 차례 제게 위로와 힘을 주셨던 박 요한 형제님께는 참으로 미안한 말씀이지만, 때로 가슴 아프고 피하지 못할, 심지어 억울한 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지키기로 한 약속은 합의가 있기 전 까지는 어떻게든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이므로 재규어님을 위한 변명을 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다니엘 형제님께 전적인 지지를 드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아마 형제님은 그간 게시판에서 횡행했던 악행의 그림자들을 일일이 알지 못하시는 듯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악행들이 있었습니다. 악행들이 단지 “한편”이라는 이유로 “치열하게” 지지를 받는 슬픈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단 교파의 잠입과 테러에도, 단순히 “한 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수와 성원이 몰리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두고 저는 “3류”라 합니다.)


이런 일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이런 일들이 없어지지 않고는 이 게시판이 정화 될 수 없습니다.


재규어(노재성)님은 억울하시겠지만 차제에 잠시 쉬시면서 자숙하시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의 룰이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기 전이라도 그런 일을 하지 않겠노라 약속하시면 규제 조치는 풀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성찰의 기간으로 도움 되도록 쓰실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 분의 퇴출을 승리라 여기시고, 그 승리를 자축하시는 분들 가운데에서도 아마 부끄러운 분이 계실 것입니다. 저도 점잖고 거룩한 말씀을 하시는 몇몇 분들 가운데에서도 악행을 하실 때는 다른 이름을 걸고 나오시는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그 아름답지 못한,  일을 들추고 나오는 일을 제가 맡고 싶지는 않습니다. 새삼스럽게 파헤치기나 들추기 보다는 서로가 자성하고 자숙할 시기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현정(jhjanna) (2004/10/17) : 안녕하십니까? 예전에 annateresa라는 아이디를 쓰던 사람입니다. 2달여 전에 탈퇴했었는데 결국 다시 오게 되는군요.
지현정(jhjanna) (2004/10/17) : 한 사람이 두 이름으로 글을 올림에 있어 글들의 내용과 논조가 비슷하다면 혹시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실명으로 올리는 글과 차명으로 올리는 글의 내용과 어조와 분위기가 모두
지현정(jhjanna) (2004/10/17) : 판이하다면 그 사람의 영혼에 무엇이 들어앉아 있는지는 하느님만이 아시겠지요. 기본적으로 송동헌 형제님의 의견에 동의를 표합니다.
박요한(johnpark) (2004/10/17) :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십니다. 조언 감사하오며 개인적인 말씀 이멜로 드립니다^^*.
박요한(johnpark) (2004/10/17) : 데레사 자매님, 중요한 때 다시 나오셔서 증언해 주심 감사합니다. 자매님은 말슴하시는 그런분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더구나 한편으로는 실명으로 올리며
박요한(johnpark) (2004/10/17) : 또 한편으로는 가명으로 그것도 글의 내용과 분위기가 판이 하다면 정말로 알아내기 힙든 일일텐데...
정재훈(jhjung1868) (2004/10/17) : 송 선생님, 제가 위에 글을 하나 더 올렸습니다. 좋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민아(kma1234) (2004/10/17) : 저의 공식 입장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재규어 (노재성)-
정재훈(jhjung1868) (2004/10/17) : 노 재성님(?) 이런 경우는 "공식입장"이라는 표현을쓰는 것이 아닙니다.....
박난서(ab4fami) (2004/10/17) : 이번엔 노민아로 들어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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