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1일 (일)
(녹) 연중 제28주일(군인 주일)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불러오너라.

자유게시판

왜 배 요아킴 교수님을 좋아하는가 ?

스크랩 인쇄

정재훈 [jhjung1868] 쪽지 캡슐

2004-10-22 ㅣ No.73238

† 찬미 예수님

 

벌써 금요일이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람이 제법 차거워 졌습니다.

이곳의 식구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빕니다.

 

제가 배 봉균 요아킴 굿뉴스 자.게의 교수님(?)을 좋아하는 몇가지 이유를 말씀드릴까 싶어서...

 

첫 째, 게시판 사랑이 어느 누구보다 깊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교수님은 하루라도 게시판을 안보시면 눈에 가시가 돋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일례로 언젠가 광화문에서 몇몇분들이 만나서 소주 한 잔 하기로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의 업무가 밀려서 부득이 조금 늦게 퇴근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연락을 드리고

         약속시간 가까이까지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게시판을 들여다보니 그 시간까지도

         접속을 하고계신 겁니다. 제가 알기로 댁에서 광화문까지는 40~50분 정도의 거리인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하셔서 혹여라도 누가 게시판을 훔쳐갈까봐(?) 피씨방에서

         게시판을 지키고 계셨더라구요....(독수리 오형제의 일원인가 ?)

 

둘 째, 글을 읽으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해박한 지식과 상식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으나 이곳에 글을 한 편 올리시기 위하여 기울이시는 노력을 보며 그 이유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올려주시는 글은 그냥 다른곳의 글을 퍼 나르는 것이 아니라 한편의

         글을 올리기 위하여는 마치 산모가 아이를 낳기 위하여 10개월간 고생하듯 T.V, INTERNET 과 책등의

         자료들을 검색하고 연구하고 다시 하나로 정리하여서 완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드신다음 거기에

         본인의 생각(종교적인)을 가미하여서야 비로소 한편의 글이 완성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본인의 지식이 날로 늘어갈 수 밖에요....

 

셋 째, 하느님께대한 커다란 사랑입니다.

         요즘 올려주시는 교회활동씨리즈를 통하여도 잘 나타나고 있듯이 레지오를 비롯하여 소공동체모임까지

         교회의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일이라도 오롯이 당신을 봉헌하시는 모습에 절로 존경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 글을 한편 올리셔도 결론은 하느님께대한 사랑입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넷 째,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 게시판의 어느쪽으로도 기울어짐이 없으십니다. 바로 주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그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입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신다고 할까요.

         흔히들 얘기하는 좌든 우든 가림이 없으십니다. 오히려 혹여나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면 그 상황에

         맞는 적당한 얘기를 해주셔서 알아듣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쥐구멍을 찾곤 합니다.

         사실 저도 교수님의 글을 읽으며 몇번이나 가슴이 뜨끔했는지....

 

다섯 째, 권위의식이 없으십니다.

            만나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심하게는 20년 가까지 나이 터울이 지는 사람들과 만나서도 자연스럽게

            분위기에 동화를 해주십니다. 그러다보니 이 분이 정말 낼모레면 환갑인 분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다른이를 배려해주시는 모습을보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얘기를 실감하였습니다.

            아마도 바오로 사도처럼 사랑없이는 권위가 생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시고 계신것이 틀림없습니다.

            이러니 오히려 대접을 받으 실 수 있는 것이겠지요.

 

여섯 째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비록 출석을 가끔 게을리해도 이런류의 아부성(?)글을 쓰면 학점(?)을 잘주십니다.

            아니 리플만 예쁘게 달아도 학점이 바로 F -> A+로 바뀝니다.

            이렇게 학점에 후한 교수님이 세상천지 어디에 존재하겠습니까 (저 이뻐요 ^&^) ?

            (물론 뭐 학점 후하게 받아봐야 사회생활에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글이 짧고 아침부터 이상한 일에 신경쓴다고 저희 직원이

도끼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관계로 이쯤에서 아부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

 

항상 주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교수님과 가정에 충만하시길 빕니다. †

 

정 재훈 다니엘 올림



219 2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73241 [펌]한국인 47% 종교분쟁 우려??|1| 2004-10-22 곽일수
73240 로마서2:17-29,3:1-8 (율법과 유다인)|1| 2004-10-22 최명희
73236 교회 활동 시리즈 6|28| 2004-10-22 배봉균
73238     왜 배 요아킴 교수님을 좋아하는가 ?|21| 2004-10-22 정재훈
73235 오늘의사자소학(부모와명 편)|1| 2004-10-22 노병규
73234 양업 문화교육강좌 2004-10-22 김영임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