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염수정 추기경께 축하의 글 염수정 추기경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가시는 길 주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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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숙 [lee9755011] 쪽지 캡슐

2014-02-11 ㅣ No.21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 의탁하며 드리는 기도

                                  -최민순 신부

주님!
오늘의 저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제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길, 편편한 길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 주소서.

 

♬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그험한 고갯길을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부딪치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 원치않아요
그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예수님 오늘도 제가 가는 길에서
넓고 평편한 그런 길들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좁은 험한 길이라도 주와 함께 가도록
믿음 주소서
 

 
제가 영세,견진 받을때 30초반
교회의 어르신들께서
50대, 60대, 70대 이셨습니다 ...
 
그때 30대이신 신부님들께서
이제는 그자리에서
주님의 일을 하시게 되었네요 ..
 
영육간의 건강과
주님 뜻에 합당한 사제가 되시길
늘 ~~~
기도합니다 ..
 
 
 
장미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 축하드립니다 ..  장미
하트 주님 사랑 전합니다 .. ^0^ 하트
 
전.행당동성당  →화요일아침예술학교 근처 .. 양원리 웃음 이효숙 지따 입니다.  
 
* 추기경님 되셨어도 성소주일에 신학교에서 뵈올수 있을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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