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염수정 추기경께 축하의 글 염수정 추기경님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추기경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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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자 [dowk57] 쪽지 캡슐

2014-04-22 ㅣ No.23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추기경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수원교구에 살고 있습니다.

 이번 세월호의 대참사로 크나큰 고통과 슬픔속에 있는 유가족들을 위해 우리 교회가

 일치가 되어 다 함께 기도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각 교구 사이트를 들어가 보았지만

 추기경님께서 계시는 서울대교구와 두 세곳만이 메인 화면에 아픔을 나눌뿐이었습니다.

 추기경님~!

 언제부터인가 우리교회가 보이지않는 세력에 성직자도 신자들도 마음이 갈라져 갈등속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추기경님을 통해 성령께서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 힘써 

 주시리라는 믿음과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추기경님~!

 가시밭길 많이 힘드시고 어려우시겠지만 흔들림없는 큰 기둥되어 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옵기를

 가장 보잘것없는 저의 기도이지만 주님께 봉헌하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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