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마디로 미친짓 들입니다. -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
종소리를 듣고서 많은 군중이 달려 왔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작정 사람이 몰리기에 함께 따라가고 함께 갔습니다.
숨어서 종을 친사람의 의도는 무었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종소리 가까이 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는, 내용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친구 때문에 갔지만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돌아 왔는데도 계속해서 그친구는
또 가자고 하였습니다........자꾸 그러다 보니 자신의 본연의 일에는
소홀하며 나도 모르게 이끌려 가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종 친 사람은 뒤로 숨고 앞에 나서는 일은 새로 온 사람이
도 맡았습니다.
......
그 종소리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휴대폰으로, 인터넷으로, 문자로, 일반 전화로, 입에서 입으로 계속 퍼뜨려 나갔습니다. 삼삼오오 모이면 집에서도, 술집에서도, 길거리에서도, 교회에서도, 이미 예의범절은 포기한 상태 였습니다.
종을 친 사람들은 그 것도 모자라 뒤에서 잘한다.. 잘한다. 치켜세우고, 존경한다, 훌륭하다, 이시대의 영웅이다.
등 ....... 계속 갈등을 부추켜 왔습니다.
격려한답시고 갈등의 싹을 더욱더 키워 왔습니다.
물론 격려의 편지도 보냈어요.
이 편지를 받아든 사람은 진정 자신이 이시대의 훌륭한 영웅처럼 행동하고 말하며 가상공간에서 까지 이 일이 하루의 일과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다 보니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된거는 의사가 아니더라고 예감할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서 그래도 한동안 대표들로서 아님 봉사자로서의 활동을 해왔다는 사실이 마치 내 교회이고, 함께 했던 사람들은 모두 내 사람 들이라고 착각에 빠졌는지 모릅니다.
자부심이나 수치심이나 가톨릭교인으로서의 품위나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은지 오래 되어버렸습니다. 오직 단체 이기주의 개인이기주위로만 이끌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누구의 말도 대화도 통하지 않은 수준이 된거지요.
인터넷에서 내가 쓴 글은 단체원들을 감동시키고 위로하고 격려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오직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선동하고 이거 아니면
아니다라는 격양된 분위를 만들었지요.
이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나 한마디씩 댓글을 붙였습니다.
물론 그내용은 차마 신자로서 입에 담거나 옮길수도 없는 내용들입니다.
내 안에 악마가 들어오지 않고서는 읽어 보기도 힘든 문구였습니다.
그럴수록 그 종을 울린 사람들은 뒤에서 신나서 후원금도 내주고 내가 쏜다... 잘한다, 훌륭하다고 치켜 세웠습니다.
물론 밖에도 데리고 다니고, 식사도 하고, 따로 행사도 하고, 다른 교회도 가고
이미 공동체와 협력이나 화합보다는 공동체를 이간질시키고 무너뜨리려는 단계에 다다른 거였습니다.
그 종을 울린 사람은 앞으로 나서서 모든이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것입니다. 교회와 소공동체의 양분화는 진정으로 누구나 누구에게나 이롭지 않습니다.
각자에게 심각한 상처와 휴유중만 남기고 증폭시킬 것입니다.
그 상처는 우리 교회공동체의 순진하고 소박한 신자들에게 돌아갈것입니다.
악마에게 득이 되고 예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 2006. 6. 9 굿뉴스 게시판의 응암동 내용의 글을 보고서 너무 놀랍고 황당한 나머지 두서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일은 없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무척 안타깝고 신바오로형제님께는 미안한 마음 이룰수 없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주님 우리 어린양들을 돌보소서!
또한 하루빨리 정신적, 육체적인 우리 모두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