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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 선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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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년 전에 오신 주님은 세상 끝에 오셨다고 한다.(히9:26,벧전1:20) 이 끝은 아담의 범죄로 인한 사망 아래에 갇혀서 시작된 인류의 역사적인 세상에 대한 끝인 것이다.(요16:11) 십자가의 시작으로 이 역사적인 죽음의 세상은 더 이상 연속될 수 없는 종말을 당하였고 동시에 영생의 세상이 시작되므로 하여 누구든 십자가의 은혜의 입문은 이 새 세상의 입문이요. 동시에 사망아래의 세상은 이들의 발등상이 되고 만 것이다.(마5:35,눅20:43) 사망아래 지배를 받던 모든 혈육은 허물을 벗듯 그 세상에 다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고후5:17) 새 포도주가 새 부대에 담기듯 새로운 세상에 들어 가버린 것이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때부터 옛 세상에 대하여는 완전한 결별을 함으로써 종말을 고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이에서 종말을 기본으로 하는 종말의 신앙인 들이다. 여기서 우리는 세례(침례)의식에 대한 그 이면의 중요성을 소중히 간직해야할 뿐 아니라 세례가 요구하는 삶을 철저히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6:4) 그러나 현대는 이 종말신앙의 모토가 되는 이 말씀을 뒤로한 채, 새 생명, 새 생활에 반(反)하는 명예와 인기와 성공과 돈과 부를 위하여 종말신앙 안에 기복설교와 기복신앙과 맘몬신앙을 다시 끌어들임으로 말미암아 종말신앙사상이 한없이 퇴색해 가고 있는 것이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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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564 |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1| | 2006-07-02 | 주병순 |
| 101563 | 클라리넷/ 나그네 설음|1| | 2006-07-02 | 노병규 |
| 101561 | [세상 끝에 선 십자가] | 2006-07-02 | 사두환 |
| 101558 | “마음의 죽음”으로 부터도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11| | 2006-07-02 | 박여향 |
| 101557 | 세계교회사 100대 사건 9 - 베드로 바오로의 순교 | 2006-07-02 | 홍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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