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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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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환 [kbecc] 쪽지 캡슐

2006-07-09 ㅣ No.101845

고린도교회에 내린 방언은 오순절 때 임한 방언과는 달리 사람들이 전혀 알아 듣지 못하는 방언으로서 異言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방언은 해석하는 은사가 있는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면 타인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는 은사입니다.

다만, 자기와 하느님 사이에서 영적으로 오가는 어떤 신령한 교감이 깊어서 자랑할 것은 자기에게만 있는 것으로 남에게 내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고린도 방언의 은사는 오래 전에 받았으나 그저 제 혼자 기도 중에 방언도 하고 나의 마음의 기도도 하므로 하느님을 향한 교제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현대도 이러한 방언의 은사는 존속합니다.

문제는 이런 방언 은사자들이 지나치게 은사 자랑을 하므로 그것이 마치 성령체험에 전부인냥 하는 잘못된 사람들 때문에 도리어 하느님의 은사가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교만에 빠져 방언을 신비주의로 몰아가는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언의 체험은 하느님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편으로서 신앙에 열심을 내어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기에 유익한 에너지 원이 되는 것이지 이를 지나쳐 별 다르게 주장하면 안되는 문제 입니다.

우리는 기록된 성경의 계시만으로도 충분히 하느님께 충성과 헌신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는 것은 성경적이지만, 이상과 같이 방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이 잘못 행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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