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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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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0-12-08 ㅣ No.98501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보내야 겠기에 지나온 해의 흩어진 기쁨를 모아보니 입가에 고운미소가 무지개로 꽃피는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구나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사연들 내 천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지나온 해의 흩어진 상처를 모아보니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너무도 많구나 차갑게 얼어버린 겨울밤 달무리의 시린 떨림으로 가슴에 생채기로 쓰려 온다 그래, 가거라. 잘 가거라 못다 버린 미련 그 한 껍질까지 남김없이 가는 해의 미풍에 실려 보내리라 슬퍼하지 않으련다 이제 시간 속에 불태워진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푸르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강한 의지의 마음으로 새해 새날을 맞이하리라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 이수인 작곡 / 대우합창단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집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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