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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숙은 시작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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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OST를 국내 첫 시도했다는 손선우 형이 생각납니다. 이미자의 스승급이자 이분의 고모인 원로가수 손복춘님의 '사창야월'이라는 곡을 유튜브로 감상하실수 있겠는데 당시 디지털 문화가 없던 시절 한 방에 노이펙 취입도 하셨던 독립운동 가문이었다고 합니다. 손선우 형님은 가수들의 등용문이라는 이종환의 종로 쉘부르 2세대 명동 쉘부르 출신으로서 도민고와 갑장인 약간의 보사노바 여운을 남기는 '그대는 나의 사랑'의 장병우와 캐슬 등과 비슷한 싯점의 동기인데 손선우 형님이 음치의 삼요소에 대한 이야길 해주었습니다.
1. 자기무시, 2. 작가무시, 3. 청중무시인데 프로가수들은 이처럼 끊임없는 초심의 시작으로 두성, 비성, 흉성이 한소리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작이 어렵지 두번째 세 번째는 쉽기에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두 가수와 다른 언더그라운드로 머문 선우형을 기억하면서 그의 기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기도하기를 즐기는 개신교 성도로서 하느님과의 준성사로서의 대화의 시작 입문과 봉사와 치유라는 어려운 그것들을 풀어주시는 그 시작조차도 하느님께 전가하거나 고찰에서 자유기도까지 한가지만을 고수한다는 것은 매우 그릇된 기도기에 우린 그렇게 하느님과의 준성사 대화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것은 박자, 음정, 발성의 중요한 지금 침묵의 순간으로서 그분께 여쭙고 방금전 어느 보수 처사와 논쟁후 보수도 진보도 중도도 아닌 도민고가 그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일것입니다.
노래의 시작이라는 것 악보를 보지 않고 노래하는 흥얼흥얼과 또한 악보를 켜는 네비게이션을 따라 성령과 함께나아가는 숙원도 또한 듣기싫은 상대방 이야길 좀 더 맑은 침묵으로 듣기 위한 수단이 담겨있기에 음정도 발성도 다시 되살아나 코로나도 회두하고 회개시킬수 있는 힘을 얻을것입니다.
그것은 일부 백신조차도 살아있는 아기의 살점을 파해친 원죄이기에 혹시라도 우리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파라다이스로 무장할지도 모를 일인데 아무튼 진정한 연마의 황금의 소리를 구사하는 박자 음정 발성을 이루는 프로들처럼 너와 나는 그렇게 세상의 물질주의, 생명경시 또한 영원으로 이어지는 청렴과 더 귀한 음지에서 선행을 노래하는 독지가들과 함께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이 봄 기찻길, 천상 모노레일 자기부상 효과까지 이어지는 언텍트후 그날이길 청원해봅니다.
추신: 모처럼 민해경의 '성숙' 들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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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하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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