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일)
(녹) 연중 제26주일(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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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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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3-31 ㅣ No.9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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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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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다 / 박인희 ♬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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