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일 (토)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의 목을 베게 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서 알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깊은 상처

스크랩 인쇄

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21-04-01 ㅣ No.99477




♧ 가장 깊은 상처 ♧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작은 실수를
용서해 줄 날이 있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실수를 만회할 때도
오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자신도 무언가 젊은이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옆에 피어있던
장미꽃 한 송이를 꺾어 그에게 던졌습니다.

그러자 무수히 쏟아지는
돌멩이에도 잘 견디어낸 그 젊은이는
그 장미꽃 한 송이에 맞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장미꽃은 거의
충격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장미꽃 한 송이에 쓰러졌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을 일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는...
믿고 사랑했던 사람이 주는 상처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겨울 바다 / 박인희 ♬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95 2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99482 어머니의 무덤 (어느 미군 병사의 은혜) 2021-04-02 김현
99480 4월 첫날|2| 2021-04-01 강헌모
99479 꽃보다 사람 2021-04-01 김현
99478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어느 소녀의 실화 글] 2021-04-01 김현
99477 가장 깊은 상처|2| 2021-04-01 김현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