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8일 (일)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스크랩 인쇄

이경숙 [lksstl] 쪽지 캡슐

2021-05-30 ㅣ No.99742

 

 

남편이 집에 와서 하는 말

사제관에 주임 신부님 책상서랍속의 

천원짜리 헌금 뭉치가 없어졌다고

가져갈수있는 사람은 딱세명

그런데 두명은 주임신부님께서

어느서랍속에 헌금뭉치를 두는지는

모른다.

돈만 쏙 빼갔다고

어디에 돈을 두시는지 아는사람 같다고

에그...... 여보 

아는체 말아요.

누가 어려웠나 보죠.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사제관에 도둑이 든것이 두번째다.

처음에는 2억이 넘는 큰돈을 노렸고

이번에는 천원짜리 헌금 뭉치니

얼마되지 않는 돈이고

에그....... 더큰일이 나지 않은것이 다행이다 

싶었다.

우리 부부는 모르는체 했다.

도둑이 누군지 정확히 모르고

어느도둑이 정확히 알고 가져갔는지

모르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721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99747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1| 2021-05-31 강헌모
99746 하느님의 선택|1| 2021-05-30 이경숙
99742 헌금 2021-05-30 이경숙
99739 성체 2021-05-30 이경숙
99738 참진|3| 2021-05-30 유재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