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금)
(녹)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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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7-31 ㅣ No.99883

 

 

하늘거리는 연약한 줄기에

어여쁜 날개를 달고

바람을 타며 창공을 흔든다.

네가 있으면 

소탈한 들길도 어여뻐진다.

추억의 사진속에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네모습이

가을을 준비하는 자연의 얼굴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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