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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삶의 빛을 통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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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08-12 ㅣ No.148984

 

거룩한 삶의 빛을 통해서만

햇빛이 비칠 때에야

비로소 먼지를 볼 수 있지 않은가.

마찬가지로 거룩한 삶의 빛을 통해서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죄와 허물을 볼 수 있다.

먼지는 바닥에 쌓인 아주 작은 알갱이로,

햇빛이 있어야만 보인다.

자신 안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것은

성인들의 삶이라는 밝은 빛으로

자기 자신을 비추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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