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7일 (수)
(녹)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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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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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9-12 ㅣ No.100065

 

 

 

자신을 내려 놓고

상처받을 각오를 하면서

시작되는 십자가 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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