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 (금)
(백)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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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 진리(眞理)를 모르고 열심히 성체(聖體)를 모셔서 될 신앙(信仰)이 아니다.(루카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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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09-13 ㅣ No.149722


 

2021913[연중 제24주간 월요일]

 

말씀 안에 진리(眞理)를 모르고 열심히 성체(聖體)를 모셔서 될 신앙(信仰)이 아니다.

복음(루카7,1-10)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 6장의 말씀으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신 것이다. * 카파르나움(나를 위한 집, 고을, 성전)은 앞 절에서 말씀하신 반석(성전- 말씀)이신 예수님 위에 집(성전, )을 지은 것이 아니라, 맨 땅, 곧 자신의 수고와 열심 위에 지은, 그래서 시련(試鍊)이 오자 흔들리는 자기를 위한 집(신앙)을 뜻한다. 그곳 사람들을 고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 로마의 백인대장이다. 자신의 나라의 속국(屬國)인 이스라엘, 그 우대인 예수님을 알아보고 청()한 것이다.

 

4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6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셨다. 그런데 백인대장의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7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 맨땅인 흙(없음), 그 사람의 열심, 의로움의 집(카파르나움)의 그 자신은 주님 앞에 합당하지 않음, 자격이 없음을 아는 백인대장이다.(11일 묵상참조) 예수님이 주인(主人) 이시며 그분 말씀만이 사람(-없음)의 생명, 빛임을 아는 이방인(異邦人)이다.

 

8 사실 저는 상관 밑에 매인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9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0 심부름 왔던 이들이 집에 돌아가 보니 노예는 *이미 건강한 몸이 되어 있었다.

= 예수님께서 죽을 병을 일으키는 병마(病魔)는 나가라’ ‘()이 나아라등의 말씀을 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죽을 병이 없어진 것이다. 쫒겨난 것이다. 곧 생명, 빛이신 분(말씀) 앞에서 말씀이면 된다는 그 믿음이 죽을 병()에서 종()을 살리신 것이다.

*믿음은 그분에 대해 잘 알아야, 곧 성경(聖經)을 통()해 알았을 때 생긴다. 말씀은 깨닫지 못하고 매일(每日) 성체(聖體)를 모신다고 생기는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갈증(渴症)만 날 뿐이다.

말씀 안에 진리를 깨달았을 때 갈증이 해소되고(의식의 변화로) 믿음이 자란다. 말씀을 받아 들여 곰곰이 생각하고, 되새기고, 묵상하고, 기도(祈禱)하는, 산고(産苦)의 고통을 겪어야 깨닫는 진리(眞理), 믿음이다. <나의 체험이다>

 

(요한1,9-13)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말씀-* 예수)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 카파르나움, 그 육()의 욕망(慾望), 그 자기버림, 부인(否認)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權限), 곧 아버지 하느님의 권한을 받는 것이다. 오늘 그 말씀을 원()하고, 받아들인 백인대장(百人隊長)이다. 하느님의 자녀의 권한, 그 백인대장의 믿음으로 종이 살아난 것이다.

 

병행복음~

(마태8,13) 1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 성체를 매일 모신다고 생기는 믿음이 아니다. 왜 이런 글을 쓰는가? - 매일 미사책, 묵상글에서 말씀을 깨달음 보다 성체를 중요시하여쓰셨기 때문이다.

 

성찬례~

(루가22,20) 20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 예전에 예수님의 살과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代贖)하시고 용서(容恕)하신다는,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와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겠다는 그 새 계약임을 모르고(히브10,6~), 매일 성체를 예수님의 몸()으로 모셨다. 그러나 믿음은 자라지 않아 늘 힘들고, 목마른, 무거운 짐 같은 신앙(信仰)을 살았기에~ 성체만을 중()시하는 글, 가르침을 들으면 마음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이다.

구원(救援)의 진리(眞理), 새 계약의 말씀으로 먹게 해, 모든 죄에서 자유(自由)하는 신앙(信仰)을 살도록, 왜 이끌어 주지 않는지 도데체 알 수가 없다. 성경(聖經)에 있지도 않는 성사(聖事)라는 교리(敎理), ()에 매이게 하는지 모르겠다.

 

(갈라5,1)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요한6,55.63)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진리의 성령님! 주님의 살과 피를 육()이 아닌 영()으로, 생명(生命)의 말씀으로, 구원(救援)의 새 계약으로, 먹고, 자유(自由)하게 하시니 감사(感謝)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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