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3일 (수)
(백)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셨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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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1-09-26 ㅣ No.100147

 

 

 

새벽녁

푸른 잎파리위에 

녹음의 단꿀이며 대지의 단물이라

생명을 이어주는 물방울이

비단실에 맺혀 햇살을 맞는다.

한방울 목축이고

햇살 한번 바라보고

푸른잎 어느사이 몸숨기고 살아가는

풀벌레 생명에도

생성과 변화로 

아름다운 날개 달고

새로움을 얻는다.

이슬만 먹고 살것 같은 사람들도

인간의 욕구는 있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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