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 (토)
(녹)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2021년 10월 17일 주일[(녹) 연중 제29주일]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1-10-17 ㅣ No.150393

 

2021년 10월 17일 주일

[(녹) 연중 제29주일]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의인이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가 후손을 보며 오래 살고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고 전한다(1독서)’

바오로 사도는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가면 필요한 때에

우리의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은총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2독서)

예수님께서는당신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달라고 청하는

야고보와 요한에게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많은 이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고

말씀하신다(복음).

1독서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 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3,10-11

10 그를 으스러뜨리고자

하신 것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분께서 그를 병고에 시달리게 하셨다.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 살고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11 그는 제 고난의 끝에 빛을 보고

자기의 예지로 흡족해하리라.

의로운 나의 종은 많은 이들을

의롭게 하고 그들의 죄악을 짊어지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33(32),4-5.18-19.20과 22(◎ 22 참조)

◎ 주님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소서.

○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그 하신 일 모두 진실하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좋아하시네.

그분의 자애가 온 땅에 가득하네.‘

◎ 주님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소서.

○ 보라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주님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소서.

○ 주님은 우리 도움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주님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자애를 베푸소서.

2독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4,14-16 형제 여러분,

14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15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16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참조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왔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5-45

그때에 35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저희가 스승님께 청하는 대로

저희에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37 그들이 스승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저희를 하나는

스승님 오른쪽에하나는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청하는지 알지도 못한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39 그들이 할 수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도 받을 것이다.

40 그러나 내 오른쪽이나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정해진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41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을 불쾌하게 여기기 시작하였다.

42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라는 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43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4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3(32),18-19 참조

보라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주님은 죽음에서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때 먹여 살리신다.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백성은 메시아를 강력한 힘과

권능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해결할수 있는 존재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들과는 달리

메시아를 세상의 통치자며 권력자로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메시아를 제시하십니다.

오늘 제1독서는 성주간에 듣게되는

고난받는 주님의 종의 넷째 노래입니다.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고통과

고난을 받는 것 같았지만

그가 받은 고통은 주님의 뜻이었고

그의 고통을 통해서 많은이가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대속

의미가 담긴 노래입니다.

하느님께서 보내 주실 메시아는

강한 힘을 가지고 현세를 개혁하는

혁명가가 아니라 다른이들의 죄를

대신하여 매 맞고 고통당하는

이였습니다.(이사52,13-53,12 참조)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그 고남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백년전 이사야 예언자가

선포한 말씀이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임을

너무나도 잘 아셨기에예언의

완성을 위해서 그 길을 가셨습니다.

말씀을 완성ᄒᆞ시고자 온갖 수난과

고통을 인내하시며 대속의 길을

가신 예수님께서는 아끼던 제자들이

높은자라를 차지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셨을 때 마음이 어떠셨을까요?

그 과정에서 서로 마음 상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예수님을

얼마나 힘들게 하였을까요?

우리는 지금 어떤 메시아를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돔 힘과

권능을 지닌 메시아를 예수님에게서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러한 바람은 우리 사이에 분쟁을

일으키고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을 뿐이라는 사실을

오늘 복음은 알려줍니다.

누구나 탐내는 첫 자리에 진정으로

오르고 싶다면모든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7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