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아나바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며 서로 나누는 일에 참여하세요

지리산 줄기에 조용하고 소박한 거처가 꼭 필요하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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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봉 [yonghead] 쪽지 캡슐

2021-11-07 ㅣ No.3283

잘  아는 지인의 위임을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지리산 줄기 함양군 휴천면 견불동에, 조용한 삶을 위하여 마련한 소박한 거처가 있는데요.

지인에게 사정이 생겨서 몇년간 비워두게 되어서-꼭  필요한 분에게 쓰실 수 있도록 제공하려고 합니다.

관리를  하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시간이 정지된 600고지에 위치한 조용한 곳이며, 컨테이너 두 동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습니다.

한 동은 구들로 난방을 하고, 다른  동은 전기 장판입니다.

  화장실이  수세식이 아닌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 외 수도, 전기등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어져있습니다.

*당장 들어와 사셔도 충분할 만큼 아주 깨끗한 상태입니다.

*기본적인 비품은 있고요.

*차로 10분 거리에 함양성당 문정 공소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공기 맑은 곳이 꼭 ! 필요한 분만  메일로 연락을 주십시오.

*메일로 문의 하시면 궁금하신 사항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yonghead@empas.com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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