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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야 만나는 용서(容恕) (루카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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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1-11-16 ㅣ No.151024

 


 

 

2021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내려와야 만나는 용서(容恕)

 

복음(루카19,1-10)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복음환호송(1요한4,10)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로 알린다곧 우리 죄인들의 속죄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나가고 계신 것이다.

 

마침 거기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로마(세상)의 힘()을 이용하여 부자(富者)가 된 세리(稅吏)들의 장이다얼마나 악착을 부렸으면 세리장(稅吏長)이 됐을까보든 이들도자신도 인정하는 죄인이다그래서 늘 죄책감(罪責感)에 시달려 살았던 것이다.

엄청 외로웠을 것이다그런 경험(經驗)이 있었다면 알 것이다자신의 처지(處地)를 알아줄단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하고그때 지나가시는 예수님의 소리를 들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군중(群衆)에 가려 볼수 없었다이 표현은 많은 사람(군중)들이 예수님을 자신들의 소원(所願), 뜻을 이루어줄 분로 알고 자신들의 생각길로 열심을 다해 따랐기에세관장(稅關長)은 자신의 사정죄를 없애주실 대속의 속죄(贖罪제물(祭物)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만날 수)가 없었음을 성경(聖經)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는 것이었다.

무화과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로속죄 제물로 죽으시고 구원을 주시는 그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 진리의 포도나무와 반대인 구원(救援)을 주지 못하는 율법(律法)을 뜻한다그러니까 세관장 또한 율법으로 열심을 부려온 힘을 다해 예수님을 만나려고 했던 것이다그 표현(表現) 키가 작은이가 예수님을 앞질러 가서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얼른 내려오너라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그게 아니지’ 하신다예수님을 만나려면 얼른 내려와야 한다곧 자신의 죄()를 없애주실 대속(代贖)의 구원자를 만나려면 율법(제사와 윤리)의 나무에서 얼른 내려와야 한다는 것이다율법(律法)의 열심그 의로움은 용서(容恕), 구원(救援)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내려오면부자(富者세관장(稅關長세리-죄인)이 아닌자케오(완성을 얻다)가 된다.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로마곧 세상의 힘법으로 완성을 이루려했던 그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다는 것이다그랬을 때자신의 죄()를 대속(代贖)하신 예수님을 용서(容恕)의 그리스도로 기쁘게 만날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그 용서구원의 진리(眞理)를 깨닫지 못한 군중은 자기 버림부인(否認)의 삶을 어리석음으로 보기에~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주님제 재산의 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습니다.”

네 곱절로직역하면 넷으로~’ 곧 땅(4)의 구원을 위해 갚겠다는 것이다자신과 같이 땅(세상)의 것을 위해 살았던 그 땅의 죄인(罪人)들의 구원을 위해 살겠다는 것이다자신과 같이 땅에서 일어서서,’ 하늘을 향해 살도록 노력(努力)하겠다는 것이다그것이 이웃사랑이며 구원의 완성이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아브람과 맺으신 계약 때문이라는 말씀이다곧 하느님께서 가져 오라는 하늘(3)의 제물을 하나(1)로 완전(完全)하게 가져오지 않고사람(아담)의 본능대로 둘(2)로 나누어 반()으로 잘라 바쳤기에 죽음이 왔다.(창세15,9-12참조) - 말씀을 선()과 악(), 그 둘의 법으로 드린 것이다.

 

(창세15,17) 17 해가 지고 어둠(죽음)이 깔리자연기 뿜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그 쪼개 놓은 짐승(죽음)들 사이로 *지나갔다.

횃불곧 불이신 하느님께서 쪼개놓은 제물그 죽음들 사이를 홀로 지나가심으로 죽어야할 아브람을 살리시고~

 

(창세15,18) 18 그날 주님께서는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 강에서 큰 강 곧 유프라테스 강까지 이르는 이 땅을 너의 후손에게 준다.

땅은 약속의 땅으로 하늘나라를 비유한 것이다그러니까 하느님께서 대신 죽으시고 아브람을 살리신그 구원의 계약(契約)으로 세관장(稅關長)이 살아났다는 말씀이다그래서 오늘 본문 1절이 예수님께서 예리고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로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그 홀로 죽음들 사이로 들어가시어 죽음들을 살리시겠다는 대속의 계약그 구원용서의 말씀을 거짓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많은 사람(군중)들이 여전히 선악(善惡)의 도덕(道德)과 윤리(倫理)사람의 규정(規定)과 교리(敎理), 그 법의 신앙(信仰)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구원이신 하느님께 가는 길을 잃어버려 하늘의 용서구원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그래서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어 그 죽음들 사이를 다시 지나가시게곧 대신(代身죽게 하신 것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구원의 길로 십자가(十字架)를 지러 오신 것이다잃은 아들을 찾아서....

 

(요한14,6) 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히브9,11) 11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것들을 주관하시는 대사제로 오셨습니다그분께서는 사람 손으로 만들지 않은곧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는 더 훌륭하고 더 완전한 성막(하늘 성전)으로 들어가셨습니다.

 

☨ 우리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해 주시는 은총이신 천주의 성령님땅의 것에서 일어나 완성된 하늘의 것을 향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와 같이 땅(흙인 우리)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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