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일 (토)
(백)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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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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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1-15 ㅣ No.152272

 

(레위를 부르심)

2022년 1월 15일

연중 제1주간 토요일

복음 마르 2,13-17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14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15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16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17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사람은 상대의 잘못을 잘 잊어먹지 않습니다.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으로 분명 실수도

할 수 있지만실수보다 잘못으로 생각하며

단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이에 반해 상대의 잘했던 점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어떤 모습을

기억하는 것이 더 유익할까요?

잘못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늘 부정적입니다.

감사하지 못하고 남 탓만 하게 됩니다.

가까워지기는 너무 먼 당신이 되고 맙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혼자서

잘 살 수 있을까요?

더 남 탓만을 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남이 잘못한 일에 대해 지나치게

원망하거나 마음속에 담아두는 것은

결코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호감 가는 사람의

공통점은 긍정성입니다.

이런 사람 곁에는 도움 주는 사람이

넘쳐날 수밖에 없습니다.

인복이 있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히 운이 좋은 것일까요아닙니다.

그만큼 잘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인복의 시작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 사람에게

진심을 가지고 대하면 인복이 저절로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인복 많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셨던 호숫가에는

로마인들이 세워 놓은 세관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외국 상인들이 드나들던 곳으로,

유다인 상인들이 물건을 밖에

내다 팔려면 이곳을 지나야 합니다.

세관에 앉아 있던 세리는 로마인들을 위하여

그 상품에 관세를 물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리인 유다인들은 동족들의

눈에는 더럽고 치사한 민족 반역자였습니다.

이런 민족 반역자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라.”라고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제자 선택은 너무나 의외입니다.

지난번의 네 제자는 어부였습니다.

흙투성이의 발과 비린내 나는 손으로

사람들과 떨어져 일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증오의 대상인 세리였습니다.

더군다나 유다인에게는 식사 자체가

종교 예절이었기에 죄인들과 함께

식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식사를 함께 하니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의

분노를 이끌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율법을 어겼다고 난리였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따르지 않으십니다.

대신 하느님 나라의 법을 지키셨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법은 율법이 아니라

사랑의 법입니다이 법에 따라서

주님께서는 활동하셨던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행복하세요

우리는 어떤 법을 따르고 있나요?

사랑의 법을 따르는 길이

결국 자기를 위한 길이 됩니다.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데

성공하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중요한 것들은

희망이 없어 보이는 것을 계속

시도하는 사람들로부터 이뤄졌다.

(데일 카네기)

자기 변화가 이루어지는 곳

필리핀에 사는

가난한 여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이 학생의 집은 너무 가난해서

집에 수돗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을 긷기 위해 멀리 떨어진

우물까지 다녀와야만 했습니다.

힘이 약한 여학생이기에 길어오는

물의 양은 적었고 그래서 하루에도

수십 번 우물에 다녀와야만 했습니다.

물을 긷느라 다른 것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여학생은 어떻게 하면 더 쉽게

많은 물을 길어올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과 함께

자기 몸을 열심히 단련했지요.

이 여학생은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도 선수가 되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필리핀 역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하이딜린 디아스입니다.

가난 때문에 물을 긷는 자기 처지를

한탄하며 원망의 삶을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상황에서도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하이딜린 디아스 선수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안에서만 진정한

자기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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