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 (금)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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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솔로몬의 업적 / 솔로몬의 통치[1] / 2역대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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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22-01-24 ㅣ No.15248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 솔로몬의 업적(2역대 8,1-9,12)

 

그리하여 솔로몬은 스무 해 동안 주님의 집과 자기 집을 짓고 나서, 히람에게서 받은 성읍들을 재건하고, 거기에 이스라엘 온 자손들을 살게 하였다. 솔로몬은 또 하맛 초바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광야에 있는 타드모르와 하맛에 세운 양곡 저장 성읍들을 모두 재건하였다. 그는 또 여러 지역에 성벽을 쌓고 성문과 빗장들을 달아 세웠다. 또 그는 자기의 모든 양곡 저장 성읍, 모든 병거대와 기병대 주둔 성읍을 곳곳에 세웠다. 그 밖에도 솔로몬은 예루살렘과 레바논을 비롯하여, 자기가 다스리는 온 영토 안에 세우고 싶어 하던 것을 다 세웠다.

 

그리고 이스라엘 출신이 아닌 종족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 자손들이 전멸시키지 않아서 이 땅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자손들을 솔로몬이 노역에 동원시켰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노예로 삼아 자기 일을 시키지 않았다. 그들은 군사와 장수와 군관, 그리고 병거대와 기마대의 장수들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 그는 파라오의 딸이 살 집을 다른 곳에 짓고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그는 다윗의 집을 비롯해 주님의 궤를 모셔 들인 곳은 거룩하니, 내 아내가 거기에 살아서는 안 된다.’ 하고 생각한 것이다.

 

그때에 솔로몬은 안식일과 초하룻날과 해마다 맞는 세 축일, 곧 무교절과 주간절과 초막절에 모세의 계명에 따라 정해진 그날의 번제물을 바쳤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버지 다윗이 정한 법대로 조를 짜서 사제들을 봉직하게 하고, 레위인들에게도 그 직책에 따라 날마다 찬양하는 일과 사제들을 시중드는 일을 하게 하였다. 문지기들도 조를 짜서 문마다 배치시켰다. 그리하여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창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임금이 내린 명령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았다. 이렇게 솔로몬은 기초부터 마무리 때까지 일을 잘 이끌어서 주님 집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이 무렵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까다로운 문제로 솔로몬을 시험해 보려고 예루살렘에 왔다. 여왕은 많은 수행원을 거느리고, 향료와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 왔다. 여왕은 솔로몬에게 와서 생각한 것을 모두 물었다. 솔로몬은 여왕의 물음에 다 답하였다. 그는 몰라서 답변하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지켜보고 그가 지은 집을 보았다. 또 식탁에 오르는 음식과 신하들이 앉은 모습, 시종들이 시중드는 모습과 그들의 복장, 헌작 시종들과 그들의 복장, 그리고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번제물을 보고 넋을 잃었다.

 

여왕이 말하였다. “임금님의 지혜에 관한 소문은 과연 사실이군요. 여기에 오기 전에는 믿지 않았는데, 와서 보니, 들은 것은 임금님의 그 큰 지혜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임금님은 내가 소문으로 듣던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나십니다. 언제나 임금님 앞에 서서 임금님의 지혜를 듣는 이 신하들이야말로 행복합니다.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서 임금님이 마음에 드시어, 하느님을 위하여 임금님을 그분 어좌에 올려놓으셨으니, 임금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임금님의 하느님께서는 임금님을 그들의 임금으로 세워,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여왕은 금 백이십 탈렌트와 아주 많은 향료와 보석을 임금에게 주었다. 그녀가 솔로몬 임금에게 준 것만큼 많은 향료는 다시 없었다. 또한 오피르에서 금을 실어 오던 히람과 솔로몬의 종들도 자단나무와 보석을 실어 왔다. 임금은 이 나무로 주님의 집과 왕궁의 층계를 만들고, 노래하는 이들이 쓸 비파와 수금도 만들었다. 그와 같은 목재는 일찍이 유다 땅에서 본 적이 없었다. 솔로몬 임금은 스바 여왕이 자기에게 가져온 것 이상으로, 여왕이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청하는 대로 다 주었다. 여왕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이렇게 솔로몬의 화려한 업적으로 그의 영화는 지속되었다.[계속]

 

[참조] : 이어서 ‘9. 솔로몬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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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람,하맛 초바,스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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