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일 (금)
(녹)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1-27 ㅣ No.152539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눈물겹도록 사랑을 하다가

아프도록 외롭게 울다가

죽도록 배고프게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삶의 짐 다 내려놓고

한줌의 가루로 남을 내 육신

그래 산다는 것은 짧고도

긴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처음에는 나 혼자서

그러다가 둘이서

때로는 여럿이서

마지막에는 혼자서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산다는 것은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

사람을 사랑하고도 아닌 척

그렇게 수백 번을 지나치면

삶이 지나간 흔적을 발견하겠지

... 그때는 참 잘했어

... 그때는 정말 아니었어

그렇게 혼자서 독백을 하면서

웃고 울겠지...

여행 끝나는 날에는

아름다운 여행이기를

소망하지만 슬프고도

아픈 여행이었어도

뒤돌아보면 지우고 싶지 않은

추억이겠지...

긴 아름다운 추억 여행

그래 인생은

지워지지 않는 단 한번의

추억여행이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950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52541 <용서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낫게 한다는 것> 2022-01-27 방진선
152540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코 4,21-25/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22-01-27 한택규
152539 인생은 단 한번의 추억여행 2022-01-27 김중애
152538 태생 맹인의 치유.|1| 2022-01-27 김중애
152537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2.01.27)|6| 2022-01-27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