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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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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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damiano53] 쪽지 캡슐

2022-01-27 ㅣ No.152544

 

<나를 바로 세우는 하늘 길 기도 (2938) ’22.1.27. 목>

모든 이를 하나로 이루시는 일치의 주님,
저희가 말씀을 입술과 머리로 살지 않고 삶으로 제대로 살아,
주님의 뜻이 이 세상에 이루어지는 일에 함께 하게 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마르 4,22)

이들은 모두 자기 솜씨를 믿고 저마다 자기 일에 특기를 지니고 있다.

그들이 없으면 도시가 세워질 수 없고 사람들이 모여 살거나 돌아다닐 수도 없을 것이다. (집회 38,31-3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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