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7일 (토)
(홍)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스크랩 인쇄

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22-04-08 ㅣ No.154291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 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중 단 하루도

지우고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662 1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등록일 작성자
154515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말씀하신다는 것>|1| 2022-04-18 방진선
154514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2022-04-18 김명준
154513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태오28,8-15/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1| 2022-04-18 한택규
154512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1| 2022-04-18 김중애
154511 나는 당신의 작은 성전입니다.|1| 2022-04-18 김중애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