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우리들의 묵상 ㅣ 신앙체험 ㅣ 묵주기도 통합게시판 입니다.
|
<목숨을 잃고 목숨을 얻는다는 것> |
|---|
|
헨리 나웬 신부님(1932.1.24-1996.9.21)의 오! 그리고 늘! 4월 30일 <목숨을 잃고 목숨을 얻는다는 것> Losing and Gaining Our Lives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큰 역설(逆說), 즉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되기도 하는 건 목숨을 잃은 이가 목숨을 얻는다는 겁니다. 아주 평범한 상황에서 이 역설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매달리면 잃어버릴 수 있지만 서로의 관계에서 넌 내 것이라는 마음을 버리면 오히려 더 많은 친구와 사귈 수 있는 겁니다. 이름을 드높이려 애를 쓰고 바라지만 일단 뜻을 이루고 나면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들에게 알려질 필요도 없는데 이승을 떠난지 오래 지나도록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도 있는 겁니다. 가운데 있으려고 하면 가장자리로 쉽게 놓여지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다면 그 자리가 종종 가운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남들을 위해 제 목숨을 바친다는 건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재주(기예技藝)가운데 가장 위대한 겁니다. 바로 그 재주를 통해 우리는 목숨을 얻게 되는 겁니다. "네 빵을 물 위에다 놓아 보내라. 많은 날이 지난 뒤에도 그것을 찾을 수 있으리라."(코헬11,1) Losing and Gaining Our Lives APRIL 30 The great paradox of life is that those who lose their lives will gain them. This paradox becomes visible in very ordinary situations. If we cling to our friends, we may lose them, but when we are nonpossessive in our relationships, we will make many friends. When fame is what we seek and desire, it often vanishes as soon as we acquire it, but when we have no need to be known, we might be remembered long after our deaths. When we want to be in the center, we easily end up on the margins, but when we are free enough to be wherever we must be, we find ourselves often in the center. Giving away our lives for others is the greatest of all human arts. This will gain us our lives. "Cast your bread upon the waters, for after many days you will find it again." - Ecclesiastes 11: 1 (NIV)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
| 154853 | 매일미사/2022년 5월 4일[(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2022-05-04 | 김중애 |
| 154852 | 생명의 빵이신 주 예수님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_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1| | 2022-05-04 | 최원석 |
| 154851 | [부활 제3주간 월요일]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박문수 막시미노 신부)|1| | 2022-05-04 | 김종업로마노 |
| 154850 | 그리스도교는 하느님께 돌아감이다. (요한14,6-14)|2| | 2022-05-04 | 김종업로마노 |
| 154849 | 5.4.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1| | 2022-05-03 | 송문숙 |




게시판 운영원칙
Help Des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