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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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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루카6,20-21) 특별히 축복받은 사람들을 행운아라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기쁨을 가져오는 사물이나 상황을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때때로 기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 예수님은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러한 축복은 어떤 기쁨을 가져오는가? 왜 배고픈 사람이 자신들이 축복받았다고 여기겠는가? 해답을 얻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약속을 들을 필요가 있다. 축복은 우리를 하느님께 인도하는 삶의 상황이다. 우리가 가난하다고 느낄 때 하느님만이 우리를 채워주신다고 이해하면 그 느낌은 하느님께로 통한다. 자기 자신으로 꽉 차 있는데 어떻게 채워주실 수 있겠는가? 배고픔을 통해 우리가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배고픔도 하느님께로 통한다. 우리는 부족한 중에 축복을 받는다. 부족함으로 기분이 좋아져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수 있는 분께로 우리를 열어주기 때문이다. 우리의 결핍은 가장 진정한 것에 우리를 깨어 있게 해준다. 그럴 때 그 결핍은 축복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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