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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근 신부님의 복음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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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30.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나를 물리치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루카 10,16) 첫 부분에서 코라진, 벳사이다. 가파르나움이 심판을 받은 이유는 그들의 죄악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요, 더 나아가서는 회개하지 않은 이유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도 회개하지 안했기 때문임을 말해줍니다. 곧 그들은 말씀을 듣지 못했거나 기적을 보지 못했거나 사랑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도시들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도 여전히 회개하는 일에는 더딘 저희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파견 받은 우리는 아버지의 영을 품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아멘. 오늘의 말·샘기도(기도나눔터)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루카 10,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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