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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막걸리를 제가 담구어 마십니다. 시중에서 파는 것들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마시고 나면 몸이 피곤해 지지만 첨가물 없이 만들면 개운합니다.
간단히 쥬스로 과실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3일이면 됩니다. (담금용 소주 사용하지 마세요 ㅋ 그게 무슨 과실주입니까? 과일맛 소주지 ㅋ)
첨가물이 가장 적게 들어간 쥬스를 구입합니다. 냉장 쥬스가 좋습니다. 설탕을 지나치게 달 정도로 넣습니다. 그리고 효모 (이스트)를 적당량 넣습니다. (보통 쥬스 양의 1/10 정도). 효모는 맥주 효모도 되고 제빵용, 포도주용 아무 거나 상관없습니다. 설탕을 집어넣는 이유는 (설탕 대신 올리고당 등 당분을 집어넣으면 됩니다.) 당분이 효모와 만나면 발효가 되고 당분이 알코올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발효가 시작됩니다. 주의할 점은 가스가 빠져나갈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쥬스 페트병에 해도 되는데 1컵 정도를 빼고 해야 하고 뚜껑을 반 정도 열어 놓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위험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저어주거나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한 3일 정도 지나면 더 이상 탄산가스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더 발효를 원하면 약간의 이스트와 설탕을 왕창 집어넣으면 다시 발효가 시작됩니다. 3일 정도 반복하시면 더 알코올이 생깁니다.
완성된 과실주는 거의 당분이 없습니다. 달게 만들고 싶으면 취향에 따라 당분을 추가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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