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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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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습니다.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내 발이 아니라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습니다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출처:좋은글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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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321 |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1| | 2022-10-21 | 방진선 |
| 158320 | 내가 가진것|1| | 2022-10-21 | 김중애 |
| 158319 | 개인과 세상의 성화는 외양外樣, 정신, 영靈의 변형으로 이루어짐|1| | 2022-10-21 | 김중애 |
| 158318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2.10.21)|1| | 2022-10-21 | 김중애 |
| 158317 | 매일미사/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녹) 연중 제29주간 금요일]|1| | 2022-10-21 | 김중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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