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5일 (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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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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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등 [kcd159] 쪽지 캡슐

2024-07-03 ㅣ No.173894

#오늘의묵상

 

7월 3일

 

우리는 주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갖은 악과 모순 속에서도

하느님의 섭리를 봅니다.

끝내는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을 향한 굳센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 하늘나라를 누리는 복된 존재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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